검색결과
  • [가난에 갇힌 아이들] 1. 11살 영희는 매일 지하도로 간다

    [가난에 갇힌 아이들] 1. 11살 영희는 매일 지하도로 간다

    ▶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저소득층 밀집지역에서 낡은 시멘트벽에 기대앉아 있는 어린 소년. 다른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 있을 평일 낮시간에 소년은 혼자 금이 간 벽을 쳐다

    중앙일보

    2004.03.21 17:52

  • [재산 리모델링] 향후 창업대비 상가투자 고려해 볼 만

    [재산 리모델링] 향후 창업대비 상가투자 고려해 볼 만

    Q: 광주에 사는 공무원입니다. 역시 공무원인 집사람이 5년 뒤 퇴직할 계획인데 두 자녀를 대학까지 교육시키면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현재 사는 32평형 아파트

    중앙일보

    2004.03.15 17:38

  • [이 사람] (90) 서울 강동을 한나라당 윤석용 후보

    [이 사람] (90) 서울 강동을 한나라당 윤석용 후보

    ▶ 윤석용 상세정보 보기서울 강동을에서 한 의원(醫員)이 현역 의원(議員)에게 도전장을 냈다. 주인공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윤석용(53)씨. 강동구 천호 사거리에서 20년 넘게

    중앙일보

    2004.03.11 18:23

  • [우리집 행복지수 높이기] 6. 입양으로 완성한 가족

    "엄마, 안아줘, 안아줘." 두살배기 홍욱이가 거실 장식장 위에 올라가 칭얼댄다. 셋째 홍경이(1)에게 우유를 먹이던 엄마 정선자(42.교사.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씨가 손을 뻗어

    중앙일보

    2004.02.17 17:32

  • 정신질환 '비정한 아빠' 5,6세 남매 한강 던져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20대 아버지가 5, 6세 남매를 한강에 던지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오후 4시10분쯤 서울 동작대교 위에서 李모(24.인천시 부평구 부평동.무직

    중앙일보

    2003.12.19 21:52

  • 폭언·질병 방치 등 노인학대 최고 5년형

    폭언·질병 방치 등 노인학대 최고 5년형

    서울 박모(87) 할머니는 혼자 살다 최근 아들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하지만 아들이 잠도 못자게 하고 밥도 주지 않았다. 아들은 朴씨를 남편 묘소에 끌고 가 가슴을 때리고 "빨리

    중앙일보

    2003.11.28 06:33

  • [사설] "웃을 때까지 때린다"니…

    인천의 한 민간 보육시설에서 드러난 아동학대 사건은 곪아 있는 우리 가정과 사회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어물쩍한 행정지도, 위기의 가정, 체벌효과에 대한 맹신 속에서

    중앙일보

    2003.11.27 18:10

  • "웃을 때까지 때린다" 비정한 어린이집 원장

    '말을 듣지 않아 다섯끼를 굶어…'(10월 7일). '한자 쓰는 순서가 틀렸다며 동물처럼 네 발로 계단을 2백번가량 오르내리도록 했다'(10월 18일). '욕을 했더니 벌로 2천번

    중앙일보

    2003.11.26 18:23

  • "어린이집 괜찮나…" 불안감 확산

    "이래서야 아이를 맡기겠습니까." 대구시 달서구 D어린이집에 아들(3)을 맡겼던 김모(30.여.회사원)씨는 "하루 3~4차례 분유를 먹여 달라고 했지만 한차례만 먹였다"며 "돌볼

    중앙일보

    2003.11.10 20:34

  • "질병치료 유아 34% 폐구균 감염"

    질병 치료를 받고 있는 5세 이하 유아 3명 중 1명 꼴로 '폐구균'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 소아과 강진한 교수는 지난 2001년 8월부터 2002

    중앙일보

    2003.11.03 09:44

  • [가정] 맞벌이 육아 위해 직장끼리 뭉쳤다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푸르니 어린이집'. 오전 간식으로 단호박 찹쌀죽을 먹은 만 2세 꿀벌반 아이들이 면봉 물감놀이에 한창이다. 1시간여의 실내놀이에 실증이 날 때쯤 아이들은

    중앙일보

    2003.10.14 18:15

  • 장애인과 함께 목공예

    개천절 휴일인 지난 3일 전남 목포시 하당동 평화광장. 중앙 무대에서는 사물놀이와 태권도.요가 시범이 잇따라 펼쳐졌다. 일반 시민들과 장애인.노인들이 어울려 연신 박수를 보내며 즐

    중앙일보

    2003.10.05 17:08

  • [행복 찾기] 장애友와 수업…편견 훌훌

    "이 그림이 무슨 내용인지 이야기할 사람?" "더요(저요)." "저요." 16일 오전 11시 서울 상도동 삼성소리샘복지관 3층 바다반 교실. 9명의 어린이 중 3명이 손을 번쩍 든

    중앙일보

    2003.05.16 18:05

  • [보육서비스 실태는 어떤가…]

    "둘째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오전 8시30분이 되어야 문을 연다. 하지만 서울 강남에 있는 직장에 지각하지 않으려면 늦어도 7시50분에 출발해야 해 아침마다 애를 태운다."(경기

    중앙일보

    2003.04.27 20:32

  • 아이와 함께 출근 "아직은 꿈"

    외국계 보험회사 설계사인 金모(37.여)씨는 최근 한달간 세살짜리 아들을 초등학교 3년생인 딸에게 맡겨두고 출근했다. 회사 내 보육시설이 1월 초 이용자가 너무 적다는 이유로 문을

    중앙일보

    2003.02.17 18:24

  • [트렌드&이슈] 회사서 육아방…근무시간도 자유롭게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육아(育兒)문제다. 여성 직장인들은 일을 하면서도 자녀가 잘 지내는지 항상 마음에 걸린다. 직장인들의 육아 전쟁은 갈수록 치열해지

    중앙일보

    2003.01.12 16:44

  • 아기는 모두 '초능력자'다

    #1 엄마의 자궁 안에 머물지 못하고 24주 만에 세상에 내던져진 미숙아. 살려고 하는 본능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들 미숙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엄마의 온기(溫氣)다. 그래서

    중앙일보

    2002.12.26 00:00

  • 편견·차별의 장벽 허물고 "장애 친구 내가 도울래요"

    "철이 식판은 내가 들어줄래. 어젠 니가 했잖아." "아니야. 철이는 내 짝이란 말이야." 청각·언어장애 어린이 55명과 비장애 어린이 83명이 함께 배우며 뛰놀고 있는 전북 군

    중앙일보

    2002.08.14 00:00

  • "어른이 제대로 본 보여야"

    "안녕하세요.""고맙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생 아들을 둔 남향우(南香佑·35·서울 송파구 잠실동)씨는 요즘 매일같이 거울 앞에 서서 인사하는 자세를 점검한다.'고개는 45도 이

    중앙일보

    2002.08.08 00:00

  • 보육교사들 "우리는 영원한 제2엄마"

    하루 평균 10시간 정도를 아이들과 씨름하면서도 초봉이 60만~70여만원밖에 되지않는 보육(탁아)시설의 보육 교사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아직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지만 '엄마

    중앙일보

    2002.02.22 00:00

  • 장애아-비장애아 어린이집 통합교육 "적응력·책임감 키워 좋아요"

    뇌성마비 1급 장애아인 이민혁(8·서울 서초구 방배동)군은 올해 일반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李군은 2년전까지만 해도 말을 전혀 못하고 낯도 많이 가려 일반학교 진학은 꿈도 꾸지

    중앙일보

    2002.02.19 00:00

  • 勞使싸움에 갈곳 잃은 동심

    "노사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해서 회사가 죄없는 아이들까지 쫓아냈어요."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있는 반도체 조립 하청회사 한국시그네틱스에서 일하다 최근 해고된 장경희(張景熙·32·

    중앙일보

    2002.02.17 00:00

  • 장애인 아들 둔 40대 22년째 '고아들의 산타'

    22년째 연말을 '산타'로 지내는 사람이 있다. 흰 수염과 가발,빨간 산타 복장을 하고 불우한 아이들이 모여 사는 보육원들을 찾는다. 경찰대학.사설학원 등의 화술(話術)강사인 이계

    중앙일보

    2001.12.25 00:00

  • 유치원 · 어린이집 · 학원…우리아이 어딜 보낼까

    경기도 평촌에 사는 종원이 엄마 최영진(29)씨는 요즘 고민이 많답니다. 네살인 아들을 어떤 교육 기관에 보내야 하는지 쉽게 결정할 수가 없어서예요. 현재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초등

    중앙일보

    2001.12.07 10:02